데이터 모델링(개념적, 논리적, 물리적 모델)이란?

데이터 모델링이란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핵심으로,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데이터 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따라 성능이 향샹되기도 한다.

 

데이터 모델링의 개념

데이터 모델링은 주로 개념적 모델링, 논리적 모델링, 물리적 모델링으로 나뉜다.

• 개념적 모델링 :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반영한 데이터 구조를 정의하는 과정
• 논리적 모델링 : 개념적 모델링을 구체화하여 데이터베이스로 설계하는 과정
• 물리적 모델링 :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되는 과정

 

요구사항 분석

먼저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무엇을 요구하는지 비즈니스가 명확해야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캘린더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진행하겠다. 캘린더는 회원만 사용가능한 회원제이며 본인의 일정을 등록, 수정, 삭제가 가능한 간단한 웹이다.

 

개념적 모델링

개념적 모델링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데이터 간의 관계를 구상하고 정의하는 단계로 ER다이어그램을 통해 나타낼 수 있다.

 

회원제 캘린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정보와 캘린더에 등록될 일정 정보등이 필요하다. 또한 자동로그인 개념까지 도입한다면 암호화된 uuid 정보 또한 저장되어야한다.

 

논리적 모델링 

개념 모델링이 완료되면 비즈니스 로직에 중심을 둔 데이터 모델을 만들어야된다. 이것을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이라고 하며 이단계에서 데이터 제약 조건, 엔터티 이름 및 관계가 도식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물리적 모델링

물리적 모델링에서는 실제로 입력될 DB를 선정하고 입력될 테이블의 명세를 설계하면된다.

member 테이블

schdule 테이블